이수연사다리타기 감곡복숭아 체험 햇사레 음성군 작년모습2010년
복숭아 수확시기 계절 여름 과일,복숭아 판매시기,
천중도 복숭아 유명백도(8월10~13일사이)엘바도(황도)종류는 9월달 예정
감곡복숭아 장호원 복숭아
•햇사레
•복숭아축제
•햇사레복숭아
•충북 음성군
•음성 감곡농협 햇사레 감곡 복숭아꽃 축제 (매년 4월말에서5월초 복숭아꽃 축제열린다)
•그리고 복숭아 축제는 8월달말에서 9월달사이)
‘햇사레’는 음성군과 인접한 경기도 이천지역(장호원) 복숭아의 통합 상표로 ‘가을 햇살을 머금은 탐스럽고 맛있는 복숭아’를 뜻한다.
음성에서는 1000여 농가가 750여㏊에 미백, 천중도, 엘바도, 백도, 황도 등의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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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란:
중국이 원산인데 페르시아로 건너가 그곳에서 세계 각지로 퍼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일찍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어 정원이나 동산에 심어 정원과수로 널리 보급되었다가 집중적인 경제재배가 이루어진 것은 구한말 이후의 일이다. 복숭아는 사과, 배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과실이다. 복숭아는 살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싱싱하고 맛있는 제철의 과실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가 좋으며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태는 살이 단단한 황도가 좋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는 백도가 가장 많으나 가공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 황도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복숭아는 핵이 과육과 잘 분리되는 이핵과(離核果)와 분리되지 않는 점핵과(粘核果)가 있다. 이핵과는 생식을 주로 하고 점핵과는 통조림이나 복숭아넥타, 복숭아 주스 등의 원료로 쓰인다. 핵 주변의 과육부에 안토시안 색소를 가지며, 그 부분이 빨간 복숭아는 통조림하면 자색으로 변하여 상품적 가치가 떨어진다.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섬유가 적은 것이 좋다. 또한 털복숭아와 털이 없고 매끄러운 유도(油桃)의 두 가지로 나누기도 한다. 복숭아는 성분 중 산이 0.5%정도이며, 능금산과 구연산을 함유하고 신맛이 적은 과실이고 전체 당은 8~10%로서 포도당, 과당, 자당으로 되어 있으며 비타민C를 10mg% 내외 함유하고 있다. 부드러워 장기간 저장이나 수송에는 부적당하다. 또한 화채로 이용해 왔으며, 펙틴질이 많아 잼과 젤리는 만들며 넥타도 많이 만든다. 과육의 갈변은 폴리페놀(polyphenol) 화합물과 그 산화효소인 폴리페놀산화효소(polyphenol oxidase)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이것은 묽은 식염수나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vitamin C) 수용액(30 mg%)에 침지하면 방지할 수 있다. 통조림은 황육종의 경우 알칼리처리로 껍질 벗기기(2%-NaOH 수용액을 끓여 40초), 백육종의 경우에는 증기로 껍질 벗기기, 탕으로 벗기기(증기 또는 끓는 물에 1~3분 처리)를 하여 과피를 제거한 것에(핵을 제거) 당액(20~40% 설탕)과 같이 통조림하여 밀봉, 살균한다. 원료로서는 육질이 단단하고, 불용성의 펙틴물질(pectic substances)이 많고, 수용성 펙틴물질도 점성이 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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